손을 보다(修繕,修理)
原文:
지영: 컴퓨터가 또 고장이야. 빨리 리포트를 써야 하는데.
민수: 또 고장이 났어? 얼마 전에도 손을 봤잖아.
지영: 맞아. 우리 조카가 컴퓨터를 만지고 나면 항상 고장이 나.
민수: 이번에도 그 조카 때문이야? 컴퓨터를 쓰지 말라고 하지.
지영: 물론 그랬지. 그런데 이 녀석이 나 몰래 쓰다가 또 고장을 낸 거야. 내가 아무리 말해도 듣지 않아. 정말 속상해 죽겠어.
민수: 미운 일곱 살이라더니 그 맞나 봐. 아이고, 말썽꾸러기 녀석! 손 좀 봐야겠네. 내가 도와 줄 일이 있으면 말해.
지영: 그럼 내 컴퓨터 손 좀 봐 줄래? 바쁠 텐데 귀찮게 해서 미안해.
민수: 괜찮아, 네 컴퓨터 손봐 주는 김에 네 방 구경도 하고 좋지, 뭐.
지영: 그래? 집에 가서 빨리 방청소 해야겠다.
單詞:
1 만지다:碰,摸
2밉다:討厭的
3말썽꾸러기: 搗蛋鬼
語法:
-는 김에:順便……
손을 보다: ①고치다. ② 혼내 주다.
正確意思是":①修繕,修理。② 拾掇,整治"。你猜對(duì)了沒?
第二部份:例句
1 세탁기가 또 고장이 나서 손 좀 봐야할 것 같아요.
洗衣機(jī)又出故障了,好像要修理一下了。
2 누가 너를 괴롭히니? 내가 손봐 줄 테니 걱정하지 마.
誰欺負(fù)你了?我?guī)湍阏嗡挥脫?dān)心。
第三部份:補(bǔ)充慣用語
1손을 쓰다: 필요한 해결 방법을 쓰다. 著手處理。
예: 병원부터 가 보세요. 빨리 손쓰지 않으면 큰일 날 거예요.
先去醫(yī)院吧,如果不趕緊處理一下會(huì)出大事的。
2 손을 씻다: 관계를 끊고 나쁜 일을 그만하다. 洗手不干,金盆洗手。
예: 이제 손을 씻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 보려고 해요.
現(xiàn)在洗手不干了,打算重新做人。
3 손에 익다: 일에 익숙하다. 得心應(yīng)手。
예: 아직 운전이 손에 익지 않아서 장거리 운전은 힘들어요.
因?yàn)轳{駛技術(shù)仍然不熟練,所以遠(yuǎn)距離駕駛很費(fèi)力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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